티스토리 뷰
폭염이 지속되는 올 여름
우리 조상은 더위를 어떻게 이겨냈을까요?
옛그림으로 살펴보는 우리 조상들의 피서법
다산 정약용이 권유한 피서법은 월야탁족 달 밝은 밤, 개울물에 발을 담그는 것!
<고사탁족도> - 이경윤 16세기 와 중국의 탁족 작품들 감상해보세요
탁족의 또다른 의미..
'창량의 물이 맑으면 갓끈을 씻고 창량의 물이 흐리면 발을 씻는다. 이것은 스스로 자초한 것이다' - 공자
모든 화는 자신이 자초하는 것이니 탁한 물이 되지 않도록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는 가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