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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떠들썩했던 종로구 부암동
그 초입에 위치한 한정식 레스토랑
석파랑 스톤힐을 소개합니다

제목에 멋집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리만큼 외관부터가 예술작품에
버금가도록 설계되어있어요
직접 보시면 설계와 공사과정이
쉽지않았을거라고 금방 느낄수있답니다

이름도 역시 돌 언덕
이름 기가막히게 멋있습니다
이건 감히 누가 따라하지못할이름이
어설프지않고 멋진 작품과 그이름입니다

감탄하며 건물구경하니
시간은 점점 지체되구 걸음이 저절로
느려지더군요!! 분위기 갑!!

스톤힐 계단으로 오르다보면 보이는
모습들입니다

종로 부암동쪽이 쭉 내려다보입니다

수저가 그 귀한...

스톤힐이라는 이름에 맞게
여기저기 돌이 많아요ㅎ
산에서 굴러온듯한 느낌도 드는것이
어색하지않고 잘어울립니다

고운 순백의 백자와 꽃한송이

수저 빛깔이 너무 고와서
한번더 찍었어요^^

첫 코스음식은
속을 편히 달래줬던 호박죽!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사진만봐두 맛이 어떨지
느껴지시나요?^^

이어서 본격적인
요리사진을 올리려했는데
사진을 추가로 더올리니까
티스토리가 튕겨요
몇번이나 시도해보다가 결국 음식은
2탄에 작성하는걸로^
계속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