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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인의 필수품, 토스터기! 밥통은 없어도 집집마다 토스터기는 꼭 한대씩있을법한데요. 저렴한 가격으로 가격대비 훌륭한 효용성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토스터기로 여러분은 식빵만 구워드시나요? 오늘은 문화충격! 토스터기 활용법 한가지를 더 알려드릴게요.
토스터기도 기업별로 특색있는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성능은 거의 보편화되어 있어서, 디자인면에서 선호도가 많이 갈리는 것같습니다.
필립스, 드롱기, 테팔을 많이 쓰시는 듯합니다.
대부분 식빵이나 베이글을 굽는 용도 외에는 활용을 안하실텐데요, 오늘은 문화충격! 토스터기 활용법에 대해 한가지 더 알려드릴게요!
텐더나 얇은 돈까스 새우튀김 등을 납작하게 쿠킹호일로 싸서 데워드셔보세요. 바싹하게 아주 맛있게 구워진답니다. 다만 기름이 떨어지지 않게 밑부분을 틈이 없게 호일을 감아주셔야 겠죠?
냉동해쉬브라운도 토스터기로 훌륭하게 구워낼 수 있습니다. 저는 식빵만큼 해쉬브라운을 굽는데 자주 이용합니다. 후라이팬에 기름두르고 구워내는 것도 맛있긴한데, 번거롭고 기름묻은 후라이팬 닦기가 귀찮아요^^;
간혹 쥐포도 구워드신다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아직 저는 시도해보지는 않았는데,,, 냄새때문에 괜찮을까요? 이상 토스터기 활용법에 대해서 한가지 더 알아봤습니다. 요즘 간편한 요리, 아니 간편한 조리방법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센스있는 제품 활용으로 남다른 요리에 도전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