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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분해, 무작정 따라하기엔 약감의 부담이 있을 수 있겠죠? 오늘은 에어컨 분해 시 할 일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1. 사무실 또는 야외라면 천막을 깔고, 가정이라면 매트를 깐다. 천 막을 깔 때 는 어느 면을 바닥에 깔았는지 기억해 둘 것. 청소가 다 끝나고 정리할 때 닦아야 하니까. 청소 다 끝나고 고무 장갑을 한 번 락스 묻혀서 씻고 ‘딸기바구니’에 락스 조금 넣고 물을 많이 타서 섞고 파란걸레를 적셔서 쫙 짜서 곰팡이가 묻은 면을 닦을 것(악취제거작업).
2. 에어컨을 처음 분해한 것부터 차근차근 왼쪽이면 왼쪽 오른쪽이 면 오른쪽부터 놓는다. 그리고 다 놓았으면 사진을 찍는다.
3. 찍었으면 화장실로 가져가든지 거리에서 하든지 할때는 우선 우 의부터 입는다(안전을 위해서). 그 다음 아쿠아 세척기를 셋팅한 다. 이때 필터는 반드시 pb1을 조금 타고 물을 많이 넣어서 섞은 후 수세미로 닦고 샤워기로 헹군다. 절대 스팀기나 아쿠아 세척기로 하지 말 것(구멍남).
4. 드레인판과 커버 두 개 이것은 아쿠아 세척기로 구석구석 깨끗 이 청소한다. 특히 보이는 전면부 커버 두 개를 깨끗이 청소하 고 드레인판은 대충은 아니더라도 깨끗이 청소해야 한다. 청소 순서는 세척기->약품걸레(pb1과물희석약품)->세척기->마른걸레 순으로 닦는다. 다 닦으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에어컨 바로 앞까지 가져가서 조립을 하기 위해 사진을 찍어둔 에어컨 부속품을 그대로 나열한다.
5. 그래서 에어컨 핀까지 완전히 청소하면 조립을 하는데 어떤걸 맨 마지막에 분해 했는지 기억해야한다.
6. 그리고 필요없는 공구나 기계는 정리를 하는데 청소 다 끝나고 고무장갑을 한 번 락스 묻혀서 씻고 ‘딸기바구니’에 락스 조금 넣고 물을 많이 타서 섞고 파란걸레를 적셔서 쫙 짜서 천막의 곰팡이가 묻은 면을 닦을 것(악취제거작업). 그 다음 기계와 연장들을 닦고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