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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맛집 가득찬 노량진! 수험생들의 지갑은 가볍다할지라도 입맛은 절대 가볍지 않습니다. 아무리 싸더라도 맛없는 집은 안가요!! 오늘은 노량진에 몇 없는 보양식집 중 하나인, 춘향이 추어탕집입니다. 추어탕 7천원, 반계탕 8천원입니다.
노량진 춘향이 추어탕 기본 반찬입니다. 부추가 가득하고, 깍두기와 김치는 먹을 만큼 접시에 덜어서 먹습니다. 그리고 마늘장아찌도 덜어서 먹습니다.
추어탕 맛, 괜찮습니다! 가끔 보양식, 얼큰하고 담백한 국물이 생각날 때 한번 방문해보세요!
초복, 중복, 말복 다 끝나고 이제 가을로 곧 접어들기 전에 한번더 무더위가 찾아온다고 합니다. 마지막 무더위만 넘기면 날씨좋은 가을을 맞이할 수 있겠네요!!
메뉴판에 있는 춘향이 추어탕 그림과 상표는 저작권을 등록해놓으셨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인터넷에서 '춘향이 추어탕'검색하면 여기만 나옵니다! 이름이 특이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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