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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하다할까요, 자주보는 광화문이지만 평소에는 무심히 지나쳐다니곤했는데, 그역사와 가치가 오버랩되면 너무나도 찬한하다못해 벅차기까지 합니다.

아래사진은 광화문에서 바라본 광화문광장입니다. 하루종일 붐비고 복잡한 광장이 저녁이 되서야 한가로이 휴식을 취하는 느낌입니다. 광화문광장은 우리에게 큰의미죠, 환희와 기쁨 슬픔 희망  많은 감정을 공유했으니말이죠.

우리의 자랑스러운 유산입니다. 요즘에는 한국인보다 외국인들이 더많이 찾는 곳, 늘 우리곁에 있기에 그 소중함과 특별함, 웅장함을 못느끼고 지내는듯도 합니다.

아래사진들은 종로에서 찍은 봄꽃  사진들입니다. 아름다운 봄꽃들에 탄성을 자아낸것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햇볕이 아스팔트를 뜨겁게 달구는 여름이 시작됐네요.

종로구 마로니에공원 위쪽에 있는 낙산공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붐비는 마로니에 공원과 상반되게 아늑하고 여유로운 공원입니다. 평일 한가로움이 필요하실때 찾아 잠시 즐기실만두 합니다.

나무 기둥한가운데 핀 벚꽃이 의미심장합니다. 말도 굳이 표현하지않아두 그 의미를 느끼게하는 그런 거시기^^

아래 사진은 삼청공원에서 수성동계곡을 지나다 찍은 종로사진입니다. 모두 사람이 부대끼며 사는 느낌이 듭니다.

여유로운 커피한잔이 늘 그리운 현대를 사는 우리, 하루종일 컴퓨터 모니터만 바로보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잊고사는거 같아 안타깝기도 합니다. 내일은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 여유롭게 드실수있는 여유로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