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 아기를 집에서 장난감과 놀게하는 날이 많았는데요, 5월말에 접어드니 북서풍이 불어주면서 미세먼지가 좋음으로 뜨는 날이 많아 좋네요ㅎ
경복궁이 한눈에 내리보이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가을 단풍은 그대로 봄꽃은 봄꽃대로 여름의 녹음은 또 그나름의 특색이 있네요ㅎ
무슨 꽃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름 녹음에 솜사탕 처럼 예쁜꽃입니다.
아기 장난감으로 선물해준 부릉부릉 태엽 버스입니다. 이 책이 무슨 버스냐구요? 이 장난감 책의 비밀을 활짝 열어드리겠습니다.
장난감 책에 장난감 버스와 레일?ㅎ 입체길 4개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이 입체길은 각각 한조각씩 가지고 놀아도 되지만 4개를 연결해 조립할 수있습니다.
이 신기방통한 아기 장난감 한번보세요, 책속에 태엽 버스가 지나갈수있는 홈이 패여있는 입체길 트랙이 들어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4개의 트랙을 연결해놓은 모습입니다.
너무 앙증맞고 신기하지 않으신가요? 제가 봐도 신기해서 한동안 계속 가지고 놀았습니다ㅎ 태엽을 감아 움직이는 미니버스입니다.
속도도 꽤 빨라요, 코스도 이탈안하고 잘갑니다.
태엽은 한번 감으면 코스를 한바퀴 다돌수있습니다. 태엽버스가 한개더 들어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ㅎ
아기 장난감은 역시 차!! 경찰차, 포크레인, 청소차, 사다리카, 레미콘 없는 차가 없네요ㅎ 아기들은 왜이리 차 장난감을 좋아할까용?
가격이 28,000원이네요. 뭐 여기 적힌가격보다 더 할인받아서 살수있는 곳이 많겠죵? 이상 아기 장난감, 부릉부릉 태엽버스 였습니다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