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최근 미세먼지가 큰 사회문제로 등장함에따라, 대기환경 개선을 통해 미세먼지를 저감하고자 친환경 에너지 자동차가 다시금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 어느때보다도 전기자동차의 시장분위기도 고조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4차산업혁명의 핵심과제, 전기차! 이제 500만원대 소형 전기차시대가 열립니다. 정부의 전기차 관련법규 정비가 이뤄지면서 본격적인 전기차시대 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초소형 전기차의 도로주행과 전기차 구입시 보조금 지원 등 전기차의 대중화에 초소형 전기차의 틈새시장 개척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초소형 전기차는 대부분 1인승 또는 2인승으로, 한번 충전으로 100Km 정도의 거리를 이동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도 시속 60~80Km로 시내 주행에 크게 무리가 없을 듯합니다. 또한 가정용 220볼트 콘센트로 언제어디서나 편하게 충전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한번 완충에 들어가는 전기요금은 약 600원 정도.

초소형이지만 갖출 것은 다 갖췄습니다. 전후방 카메라, 자율주행 컨트롤러, 그리고 에어컨까지! 단지 초소형에만 집중하지 않고, 사용자의 편의까지 고려한 초소형 전기차 출시에 관련기업들이 사활을 걸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전기카트 종류를 주로 제조하는 기업, 대창모터스7월 초소형 전기차를 선보일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품은 캠시스PM100, 대창모터스의 다니고, 쎄미시스코D2, 르노삼성의 트위지가 대표적입니다.

캠시스의 PM100은 최고속도 80km, 1회 충전(충전시간 3시간 30)으로 주행가능한 거리 100km, 탑승인원 2, 가격은 미정입니다.

대창모터스다니고는 최고속도 80km, 1회 충전(충전시간 3시간 30)으로 주행가능한 거리 100km, 탑승인원 2, 가격은 미정입니다.

쎄미시스코D2는 최고속도 80km, 1회 충전(충전시간 5시간)으로 주행가능한 거리 150km, 탑승인원 2, 가격은 미정입니다.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르노삼성트위지는 최고속도 80km, 1회 충전(충전시간 3시간 30)으로 주행가능한 거리 100km, 탑승인원 2, 가격은 1,500만원입니다. 차체길이 2337mm, 1228mm, 중량 475kg

르노삼성의 트위지는 바로 6월부터 출시됩니다. 가격은 1,500만원으로 책정되었으나, 환경부에서 578만원, 지자체에서 422만원을 지원받으면 약 500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타 국내업체들의 초소형 전기차의 가격 또한 트위지와 비슷한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아직 우리나라에서 초소형 전기차의 한계는 있습니다. 초소형 전기차는 저속 전기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주요 고속도로는 주행할 수 없습니다. 이 단점은 초소형 전기차의 활용도에 최대 걸림돌입니다. 트위지 역시 유럽에서 어느정도 검증을 받았지만, 아직 국내 안착을 쉽게 낙관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초소형 전기차가 차세대 운송수단으써 안착할 수 있을지 관심있게 지켜봐야 겠습니다.

01234567891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