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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분실시 대처방법과 분실핸드폰 위치추적에 대한 분실했을때 유용한 몇가지 팁을 전해드리려합니다.
성격이 꼼꼼하다 하더라도 어떤날은 귀신에 홀린듯이 소지품들을 흘리고 다니는 날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가끔 있는 일이므로 너무 자책하지 말고 핸드폰 분실시 발빠르게 수습에 총력을 기울이자!
핸드폰을 분실하면 가장 먼저 핸드폰 위치추적에 앞서 가입통신사에 분실신고를 하고 정지를 시켜야 합니다. 분실신고는 24시간 가능하므로, 분실을 인지한 즉시, 분실신고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신고 뒤에 임대폰을 지원받으려면 분실신고는 어쨋든 선행되어야 합니다.
분실신고를 하였다면 분실했을때 유용한 핸드폰 위치추적으로 내핸드폰을 추적해보자! 아이폰을 제외한 대부분의 핸드폰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사용하는데 이 안드로이드폰은 위치추적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위치추적 앱을 설치하지 않았더라도 위치추적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구글 안드로이드 기기관리자 사이트에 접속하여 자신의 계정과 비번을 입력하면 핸드폰 위치추적을 할 수 있습니다. 사이트 내에서 핸드폰 잠금설정이나 초기화를 원격으로 진행할수있습니다. 다만, 위치찾기 서비스는 당초에 핸드폰 환경설정에서 디바이스관리자 메뉴를 활성화상태로 해놨어야 가능합니다.
직접 실험해봤는데, 꽤 정확하고 빠릅니다. 반경 5m정도 위치를 집어주는 것같습니다.
아이폰 역시 비슷한 핸드폰 위치추적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다만 원격으로 데이터삭제 등은 가능하나, 위치추적서비스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유독 한국에서만말이죠. 아이폰은 아이크라우드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삼성 등 핸드폰 제조업체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은 미리 핸드폰 설정에서 '내폰찾기'기능을 활성화해놓아야 합니다. [잠금화면 및 보안]-[보안]-[내디바이스찾기]
이러한 서비스는 핸드폰의 전원이 꺼져있으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원격으로 초기화를 시켜도 핸드포 위치추적이 불가능해집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방법으로 확인해보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핸드폰찾기콜센터(검색창에 입력)입니다. 이센터는 전국 경찰서, 우체국, 지하철내 유실물센터 등과 연동되어 분실자와 습득물건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핸드폰이 다시 내손으로 오기까진 약 2주정도의 기간이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