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히자비 스타를 아시나요? 히자비스타란 히잡패셔니스타의 합성어로 히잡을 쓴 패셔니스타를 부르는 말입니다.

그동안 패션업계의 사각지대였던 무슬림패션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히잡을 쓴 바비(히자비) 사진을 게시하는 인스타그램에는 팔로워가 약 7만명 이상,

무슬림패션 및 메이크업을 게시하는 인스타그램에는 팔로워가 약 30여만명에 이른다고 할만큼

무슬림패션에 대한 시각이 변화되고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왜 무슬림 패션에 주목할까요?

패션시장의 규모는 한국은 연간 약40조원, 반면에 무슬림패션시장 규모는 약311조원으로

무슬림 패션시장의 규모는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무슬림 지역 패션시장 성장률은 연평균 10%이상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2030년 무슬림은 전세계 인구의 약 1/4에 육박할 전망이라고 하니,

패션업계에서는 그냥두고 지나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동안 히잡아바야 등 무슬림 패션은 일반적으로 종교적 복장으로 생각되어져 왔습니다.

그런 무슬림 패션이 명품을 입다!

 

 

돌체앤가바나는 2016년 히잡&아바야 컬렉션을 공개하여 관심을 받았습니다.

차분한 색채를 바탕으로 화려한 레이스와 꽃무늬 등을 적용하였습니다.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무슬림 고급패션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한 셈이죠.

돌체앤가바나는 무슬핌 패션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돌체앤가바나가 명품화를 시도하고 있다면

대중화를 시도하고 있는 유니클로가 있습니다.

 

 

유니클로는 이슬람 인구16억명 중 10억명이 거주하고 있는

아세안지역 무슬림 고객을 유인하기 위해 무슬림 패션라인을 론칭했습니다.

 

 

유니클로는 무슬림 패션디자이너 하나타지마와 협업하여

1만원에서 10만원대의 감각적이고 기능적인 무슬림 상품을 출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신체라인이 드러나지 않는 디자인, 무채색의 수수함 등

무슬림 전통의상의 특색을 보존한 대중적인 제품을 연이어 내놓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인터넷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무슬림 패션을 선보이는 인터넷 쇼핑몰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동남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잘로라는 잘리아 컬렉션을 통해 매달 60여종의 신상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히잡 전문쇼핑몰 히즈업도 월 평균 50만명 이상이 방문하며

히잡 패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슬림 패션시장은 시장의 규모는 물론 성장성이 매력적입니다.

시장에 맞는 가치를 지향하는 브랜드를 창출해 새로운 블루오션, 황금알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합니다.

 

 

이상, 무슬림 패션시장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0123456789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