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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교육열, 많은 교육정책이 나왔지만 교육열은 쉽게 사드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 한국보다 더 치열한 교육열로 고심하고 있는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이웃나라 중국입니다.

중국의 수능은 '까오카오'라고 불립니다. 취업난 속에 좋은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중국 역시 좋은 대학 졸업은 필수입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까오카오'한번으로 운명이 결정되기 때문에 초등학교 때부터 교육열이 치열하다고 합니다.

 

 

중국은 매년 6월 7일, 8일에 까오카오를 실시합니다.

시험 한 번으로 대학이 결정되어 경쟁률은 살인적입니다.

또한 최근 중국의 한자녀 정책으로 외동자녀들의 입시 압박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학정원수에 비해, 특히 명문대는 응시생이 넘쳐나고 있기때문에 매년 200만명 이상의 재수생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교육열은 초등학교 입학경쟁부터 시작됩니다.

초등학교, 중학교의 비평준화로 소위 '명문학교'가 존재합니다(예를 들어 시범학교, 실험학교, 명문사범대 부속학교 등).

초등학교 입시경쟁이 극심해지면서 입학시험 철폐와 지역별 초등학교 배정으로 방향을 바꾸자

명문 초등학교 주변 집값 폭등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베이징 시청구의 10제곱미터 단칸방이 530만위안(우리돈 약9억)에 거래된다고 하니 놀랍지 않으신가요?

100년 전통 명문초등학교인 '베이징 제2실험 소학교'의 우선입학권때문입니다.

베이징 제2실험 소학교는 주택 소유자에게만 지역 호구를 부여해 세입자는 입학자격에 미달하게 됩니다.

 

 

중고등학교 입시는 더욱 치열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이미 명문 중학교 입학을 위한 입시를 시작합니다.

입시학원 입학을 위한 학원까지 존재한다니 이쯤되면 '좀 심하다'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학생들의 명문학교 진학률에 따라

초중학교의 등급 및 교사의 급여가 결정되기때문에 입시에 목숨을 걸고 경쟁을 하게됩니다.

 

 

2016년 중국의 수능, 까오카오 시험결과

지역별 수석31명 중 23명이 특수학교 학생들로 나타났습니다.

 

 

극심한 입시경쟁에 부작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는 말할것도없겠지요,

수험생의 자살이 빈번해지고 부정행위가 만연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어떠한 정책으로 과열된 교육열을 잠재울 수 있을까요?

중국정부는 2020년까지 까오카오 개혁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수험생에 비해 부족한 대학수와 학벌지상주의 등

구조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한 큰 변화를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중국의 교육경쟁, 우리에게 어떤 기회가 다가올까요?

중국 교육시스템은 한국과 유사해 거대한 교육시장으로 부상중입니다.

중국의 치열한 교육시스템 속 획기적인 신사업은 무엇이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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