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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우리들의 눈도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눈에 좋은 음식 등 눈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합니다.
몸의 단위 체적 당 가장 많은 피가 흐르는 조직, 망막과 맥락막
뇌조직의 약 5배의 피가 흐르는 조직이라고 합니다. 대사량이 많아 다량의 산소와 영양분이 필요한 조직입니다.
눈에 좋은 음식은? 항산화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비타민, 미네랄, 불포화지방산, 루테인 함유 음식등이 되겠습니다.
베타카로틴은 당근, 쑥갓, 시금치, 오렌지, 귤 등 녹황색 과일 및 채소에 풍부합니다.
안토시아닌은 블루베리, 포도, 가지 등 보라색 과일 및 채소에 풍부합니다.
루테인은 달걀노른자, 시금치, 브로콜리, 당근, 토마토, 키위 등에
불포화지방산은 고등어와 꽁치, 플라보노이드는 녹차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C, 비타민E, 루테인, 제아잔틴, 아연 등이 포함된 눈 전용 영양제도 있습니다.
AREDS2 formula(눈 전용 영양제)
눈 건강을 위해서는 외출 시 선글라스 착용이 중요하다고도 합니다. 백내장, 황반변성을 유발하는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이겠죠?
또한 근시교정!! 불편하지 않다면 안경 착용은 불필요하다고 합니다.
눈이 다칠 위험이 있는 작업, 운동 시 보호안경 착용도 필수겠죠?
못질하다 못이 눈에 튀어 응급실에 실려가는 경우도 생각보다 빈번하다고 합니다.
눈건강을 위한 운동, 20-20-20 룰도 있습니다.
모니터 보기, 책읽기 등 근거리 작업시, 20분마다 20피트(약6m) 떨어진 물체를 20초간 바라봐라!!
먼 곳의 물체를 보면서 눈의 조절근육을 쉬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과 검사가 필요한 증상들도 있습니다. 내 눈을 지키는 자가진단법!
물체가 둘로보이거나, 어두운 곳에서 물체를 보기 힘들다, 눈에 뭔가가 떠다닌다, 눈에서 불빛이 느껴진다. 검은 물결 같은 것이 출렁인다, 한쪽 머리가 띵하게 아프다. 등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빠른 시간안에 안과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꾸준한 눈 관리로 오래오래 건강한 눈을 유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