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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 권 책을 써라<저자 양병무>
일본에서는 간부가 되면 책 한두권 쓰는 것이 보편화되었다고 합니다. 이미 전문가인 사람도 책을 쓰다보면 한단계 더 발전하게 됩니다.
글은 곧 그 사람이고 글을 보면 어떤 사람인지 짐작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조선시대 네가지 채용기준은 身言書判에도 書(글 서)가 들어있을 만큼 글쓰기는 조직생활에 중요한 능력이라합니다.
글을 쓰다보면 복잡한 생각이 명료하게 정리됩니다. 직원, 자녀들과의 소통에도 효과적이며 감정 조절이 쉽고 하고 싶은 말을 보다 자세히 표현 가능합니다. 노
후에 좋은 취미생활도 됩니다.
좋은 글쓰기의 시작
경험, 지혜, 깨달음 등 하고 싶은 말이 차고 넘쳐야 한다. 할 말이 없는 사람은 쓸 말도 없는 법
출발점은 책 읽기
독서는 과거 인물들과의 대화를 의미합니다, 수많은 경험과의 만남이자 깨달음입니다.
글을 쓰기 위해서는 문제의식이 중요합니다. 문제의식을 가지고 깨어 있으면 소재는 지천에 존재합니다.
책을 쓰려면 겸손해야 한다고 합니다. 완벽한 책을 쓴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책은 최고의 자기소개서입니다. 저서가 있다면 저서를 통해 나를 설명 가능하며 자격증의 역할도 합니다. 지식에도 유통기간이 있기 때문에 책은 현직에 있을 때 써야합니다. 일생에 한 권 책을 써라....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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