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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 예술과 경제를 움직이는 다섯가지 힘(2016, 문학동네)

새로운 눈이 필요하다! 어떤눈?!

 

 

책에서 말하는 새로운 눈이란, 바로 투시력입니다. 남들이 못보는 것을 보라!

투시력은 착시라는 장애물을 뚫고 진실을 보게 해주는 능력을 말합니다.

남들과 달리 새롭게 세상을 볼 수 있을 때, 전쟁과 비즈니스에서 모두 백전백승할 수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문제를 다시정의하라! 두번째는 재정의력입니다.

예를 들어 식량문제를 재정의하여, 물부족문제로 재정의하고,

물없이 생존하는 곡물, 가뭄에 강한 부활식물을 개발하는 것을 말합니다.

 

 

문제의 재정의! 문제의 재정의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투시력이 아닐까합니다.

남들이 생각해내지 못한, 남들과 달리 새롭게 세상을 볼 수 있는 능력

 

 

세번째는 바로, 원형력입니다. 원형력이란, 본질을 발견하여 본질에 충실하는 것을 말합니다.

 

 

레고는 2000년대초 성장률이 정체되며 기업의 위기에 직면하게 됩니다.

2004년 전문경영인을 영입하여 사업정리와 부품 수 축소, 디자이너교체 등 군더더기를 버리자, 기업은 재기에 성공하였습니다.

레고의 본질, 레고의 본업에 다시 충실해진 결과였습니다.

 

 

다음은, 생명력입니다. 움직이고 변화하라!

생명력은 모두가 알고 있듯이 변화하고 움직이는 에너지의 흐름입니다.

기업의 본질을 유지한 채,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성장하는 것

이론상으로는 이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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