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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은 국내 오프라인 잡지에 더이상 광고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결국은 종이매체가 완전사라질까 너무 무섭습니다만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획득하고 소비하는 고객이 증가함에따라
고객의 데이터를 정교하게 분석할 수 있는 SNS가 주요마케팅 수간으로 부상하게 되었습니다.
전통적인 마케팅의 강자기업들이 SNS 상에서는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세계적인 대표기업 코카콜라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약 99만명에 불과합니다.
마케팅 귀재들의 실패, 왜일까요?
반면에, 익살스럽게 게임을 하는 자신의 동영상을 업로드한 퓨디파이는 유튜브채널구독자가 약 4억7천만명입니다.
이에 비해 코카콜라같은 막대한 자원을 투자한 기업의 성과는 더더욱 저조해보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더 이상 과거의 방식은 통하지 않는다.
기존채널은 소수의 미디어 공급자가 편집해 발신하는 정보유통이었으나,
SNS는 자기조직화하는 수많은 대중이 자발적으로 정보를 유통시키는 구조입니다.
SNS시대의 기발한 마케팅사례를 몇개 보여드리고자합니다. 
SNS세대가 선호하는 키치한 문화를 적극활용해 마케팅을 구사한 사례입니다.
신선한 경품과 재치있는 광고문구로 SNS상에서 관심을 제고시키고 있습니다.
SNS, 얼마나 이해하고 계신가요?!
SNS의 성공비결, 바로 소통과 현재문화의 트렌드를 발빠르게 맞추어, 자신만의 독특한 센스가 접목되어야 합니다.
대중은 새로운 것에 환호하며,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것에 감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소 황당한 발상일지라도, 대중의 공감과 미소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동아비지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