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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방송국 20세기 한국 TOP 10 ‘한국최고의 전통가옥’
강릉시 운정동 431번지, 현대 새주소까지 완벽하게 갖춰진 대표적인 명당터로 손꼽히는 선교장은, 세종대왕의 형으로 알려져 있는 효령대군의 11대손에 의해 약 300여년 전에 지어진 곳으로 증축과 확장과정을 거쳐왔습니다. 개인소유입니다만, 1965년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제5호로 지정되어 명실상부한 국가문화재로서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끌고있습니다.
선교장은 사대부가의 집인만큼 집이 어마어마하게 크네요, 총 99칸으로 지어진 집입니다. 게대가 대문이 12개나 있으니 집의 규모가 그때당시로보면 뭐 트럼프 저택정도?에 버금가지 않았을까합니다.
300년이나 됐다고 믿기힘들만큼, 잘보존되고 아름다운 전통가옥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가봅니다. 더군다나 주변 자연환경과 너무 잘 조화를 이뤄서 자연과 집이 하나의 그림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심지어 지금도 이곳 선교장에 거주하는 후손들이 있다는 사실이 놀랐습니다...
강원도와 강릉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이며 대한민국에서도 누구나 아는 중요한 문화재가 된 선교장, 99칸의 공간과 12개의 대문이 지금까지 잘 보존되어 역사와 교육의 현장으로도 제격입니다.
선교장이란 이름만 놓고보면 어떠한 교육장?이라는 느낌이 물씬들지만 사실 선교장이란 이름은 과거 이곳 선교장을 경포호수를 배를 타고 건너다녔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 당시의 호수(경포호수)는 현재는 논이되어있습니다.
관람시간은 하절기(3월~10월)는 오전 9시~오후 6시 / 동절기(11월~2월)에는 오전 9시~오후 5시 그리고 관람료는 성인기준 5,000원입니다. 오죽헌은 성인기준 3,000원입니다.
2016년이 끝나가며 지난 가을사진을 뒤적이다, 고즈넉하고 자연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전통가옥을 보며, 이곳으로 잘 옮겨놨습니다. 많은분들과 좋은 사진 많이많이 나누고싶습니다.
아래 사진은 문지방이 참 특이하죠? 일자로 반듯해야 할 문지방이 곡선이니 말이죠?! 이렇게 곡선이니 문지방을 넘을 때 오히려 발에 걸리지 않고, 느낌으로는 딱딱하고 긴장되는 문의 날카로운 각보다는 부드러운 곡선으로 친근감을 줍니다. 문지방이 특이하게 곡선인 것을 발견한 사람들은 열이면 열 다들 사진을 한 장씩 담아간답니다^^
한옥사진은 한옥만 달랑 떨어져있을때는 별로 아름다운지 모르겠어요 사진을 찍으면 반듯하지 않은것같고, 이리저리 각도를 잡아보지만 예쁜 사진을 만들어내기 참 힘든데, 자연과 함께 있는 한옥은 아무렇게나 찍어도 너무 아름다운 사진이 나오는 것같아요. 그냥 찍어도 작품이!! 자연과 색감도 너무 잘 어울리는 것같고, 자연과 어울리는 멋이 참 좋습니다.
오죽헌은 다들 아시는 바와 같이 신사임당과 이율곡(율곡 이이)이 태어난 집입니다. 우리나라 건축 중에 가장 오래된 주택건물에 속한다고 합니다. 오죽헌의 이름은 오죽헌 뒤쪽에 있는 검은 대나무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