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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마주친 그냥 아는사람! 사실, 둘 사이에서는 할말이 거의 없잖아요, "주말 잘 지내셨습니까" "식사하셨어요?" 우리는 가끔 이런 어설픈 대화를 통해 서로 간의 어색함만 재확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직의 소통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판단할 수 있는 조직 소통의 바로미터! 1. 전 연령대의 직원 모두가 막힘 없이 대화가 이뤄지는가, 2. 리더가 활발한 소통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가? 3. 집단사고를 막아줄 비판자 즉 악마의 변호사가 있는가?
엘리베이터는 좋은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공간창조자는 밀폐되고 폐쇄적인 공간을 소통의 공간으로, 어색한 공간을 자연스러운 공간으로, 자기 주장만 있는 공간을 협력의 공간으로 만드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공간 창조자가 되려면, 어린시절부터 가족 간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대화의 기술을 체득해야 합니다. 권위적이고 가부장적인 가정에서 공간창조력 학습은 불가능합니다.
대화할 때 또 중요한 점 하나가, 자기중심적인 언어를 사용하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대화 상대방의 언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언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어를 경청하여 언어습관을 체득하여야 합니다.
대화 시작을 위한 small talk - 최근 일주일 사이의 일에 대해 질문하고, 상대방이 좋아하는 취미에 대해 질문하고,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하세요
대화는 내가 궁금한 것을 묻는 것보다, 상대가 기분 좋게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에 길들여져 사람과의 대화도 점점 어려워지는 게 느껴집니다 ㅠㅠ
출처 : 김은성박사(KBS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