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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00’에서 구우면 발암물질 나온다

대한민국 대표 외식 메뉴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메뉴는 고기다. 고기는 뜨거운 불에 바삭하게 익혀 먹는 것이 제 맛이지만, 고기를 태우면 발암물질이 나와서 건강에 해롭다. 그러나 고기를 태우지 않고 고온에 오랫동안 익힌다고 해도 암을 유발한다는 안 좋은 결과가 나왔다.

고기와 같이 단백질이 많은 식품을 높은 온도에서 조리할 때 다환방향족 탄화수소와 같은 발암물질들이 생성된다. 이러한 물질들은 동물실험을 통해 동물의 위나 장에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로 류되어 있다. 게다가 발암물질은 담배연기에나온 성분과 똑같다고 한다.

 

발암물질을 줄이기 위한 TIP

18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고기를 자주 뒤집어 주며, 최대한 짧은 시간 안에 굽는다.

발암물질을 생성을 억제하는 마늘이나 양파와 같이 굽는다.

가급적 고기가 불에 직접 닿지 않도록 삶거나 찌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