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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년 역사의 광개토대왕비
광개토대왕비는 여전히 역사학자들의 최대관심사입니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내용들이 한중일 역사관계의 실마리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광개토대왕비는 한국에서 가장 큰 비석입니다. 높이만해도 6.39미터 입니다. AD414년 장수왕이 아버지 광개토대왕의 업적을 기리며 건립하였습니다. 광개토대왕비는 동북아시아만의 새로운 비석문화를 정립한 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중국은 동북공정을 통해 고구려사를 중국사로 바꾸려고 시도하며, 고구려 유적을 중국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려하며, 광개토왕비를 중국 소수민족의 대표유적으로 소개하고있습니다.
광개토대왕비는 중국의 비석문화와 다른 고구려만의 비석입니다. 온전한 역사와 독창적인 문화를 가진 고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