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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업체와 손잡는 자동차 기업들
BMW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협력(2016.03.)
도요타 역시 마이크로소프트와
"도요타커넥티드"설립(2016.04.)
언뜻보기에는 어울리지 않지만
실시간 빅데이터 처리기술을 개발,
커넥티트카를 제작하려는 목적입니다.
커넥티드카란?
IT 통신기술과 융합돼 외부와 연결돼 있는 차량
스마트폰, 다른차량, 인프라 등과 무선으로 연결돼
각종 정보의 송수신이 가능
실시간 데이터가 담긴 3D지도 등 제공
이런 기술들이 개발되면
자율주행차, 차세대교통시스템
각종편의서비스사업 진출이 가능해집니다.
(최적 이동경로 생성, 위치기반 쇼핑서비스,
무인차 활용 자동택시, 자동택배 서비스 등)
자동차 업계!! 미래차의 주도권을 잡아라!
구글, 애플 등 IT기업도 스마트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주도권 미확보 시,
현재 완성차 업체들은 자동차 관련
모빌리티 서비스 주도권을 빼앗길 수도 있습니다
"완성차 업체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지 못하면 폭스콘과 같은 위상으로 떨어질 것"
-클루우스 프뢸리히(BMW R&D 총괄이사)
IT 업계의 거센 도전!
구글과 애플의 약점은 자동차 제조 경험 부족
"우리 혼자서는 자동차 관련 사업을 진행할 수 없다"
-존 크라프칙(구글 자율주행차 프로젝트CEO)-
구글의 자율주행차 핵심장치와 기능
레이저레이더 : 360도 회전 레이저
지능형카메라 : 여러각도 동영상 조합-음파탐지
주행컴퓨터 : 레이더로 취합된 정보활용
위치센서 등.
IT업체 선두주자(애플, 구글 등)와
프리미엄 완성차 기업(BMW, 아우디)등
미래차 산업의 주도권의 승자는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