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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스토밍! 3분이면 충분합니다.
말도 많고 오해도 많은 브레이스토밍
브레인스토밍은 대다수가 한번씩은 해보셨을겁니다. 하지만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원하는 결과는 얻은 적은? 이또한 거의 없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브레인스토밍의 4대 규칙을 알고계신가요? 브레인스토밍은 간단한 4가지 규칙만 지키면 누구나 어디서나 손쉽게 할 수 있는 브레인스토밍!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브레인스토밍은 정말 브레인스토밍이었을까요?
브레인스토밍의 4대 규칙!
1. 질보다 양 - 브레인스토밍은 양이 질을 창출하는 사고법입니다.
2. 판단보류 - 브레인스토밍 중에는 비판은 물론 토론을 하는 것도 금지됩니다.
3. 자유분방 - "이상해도 괜찮아!" 검증된 사실이 아닌 의견이나 추측을 말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4. 결합편승 -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흉내내도 괜찮습니다.
4가지 대신 1가지만 외우자!? 4대 규칙을 모두 지킬 수밖에 없는 '3분 동안 40개 아이디어 생각하기' 3분이라는 시간동안에는 비판은 물론 토론도 하기 어렵고 다듬어지지 않은 생각도 말하게 되며 주변 아이디어도 활용하게 되는 방법입니다.
브레인스토밍은 몇 명이 해야 할까요? 기본적으로 집단 발상법이기 때문에 여러 명이 함께 하는 것이 좋으며 보통 4명이 적당합니다. 6명 정도라면 1분에 40개 아이디어도 발상가능합니다.
그동안 브레인스토밍이 브레인스토밍이 아니었던 이유 - 하나의 아이디어가 나오면 그것이 맞는지 틀리는지 판단해 생각을 더이상 발전시키지 않는 경향때문이었습니다.
창의적 발상은 하나의 정답을 바로 꺼내는 방식이 아니라는 사실! 재료(아이디어)가 풍부할수록 다양한 요리(창의적 발상)이 탄생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