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교육의 준비물

창의적 발상의 세계

발상이란 어떤 생각을 해냄 또는 그 생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창의적 발상은 새로운 의견을 생각하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새로운 답이 아닌 가능성을 발견하거나 창조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창의적 발상을 하면 곧 답이 나와야 한다는 생각은 옳지 못합니다.

창의적 발상을 위한 준비물 " 종이와 펜 " 입니다.

생각의 과정은 첫째, 세상으로부터 정보를 받아들이는 과정. 둘째, 기억 속에 있는 정보를 다시 떠올리는 과정입니다.

우리가 창의적 발상을 위해 생각해내는 단기기억(컴퓨터의 S램에 해당)은 수초에서 수십초정도 유지되며 용량은 5-9개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단기기억은 다음단계의 작업을 위해 사용되면 금방 기억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이러기때문에 종이와 펜은 생각하는 뇌의 인터페이스로 단기기억을 잃어버리지 않고 기억을 확장시켜주는 역할을 하게됩니다.

창의적 발상의 첫단추! 일단 종이에 끄적거려라! 완성된 문장이 아니더라도 글씨나 그림 따위를 아무렇게나 쓰거나 그리는 것만으로도 사고의 영역 확장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