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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폭염으로 들끓는 올 여름
세계는 얼마나 들끓고 있는지 세계에서 가장 더운 곳 10위부터 1위까지 순위를 알아봤습니다.
56도 대부분의 바이러스를 소독할 수 있는 온도
60-65도 달걀이 익기 시작하는 온도
68도 아기가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최저 온도
70도 식중독균이 사라지는 최저 온도
78도 알코올(에탄올)이 끓기 시작하는 온도
참고해서 보세요^^
10위 수단 와디할파
최고기온 : 52.8도
수단의 교육 중심지. 1만 5천명이 거주
9위 이스라엘 티라트츠비
최고기온 : 53.9도
이스라엘 최대의 대추야자 생산지
8위 말리 팀북투
최고기온 : 54.5
사하라사막의 남쪽 위치. 단단하게 쌓아올린 모래성이 특징
7위 리비아 가다메스
최고기온 : 55도
사하라의 진주-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6위 튀니지 케빌리
최고기온 : 55도
오아시스 도시로 1만 8천여명이 거주하고 있답니다
5위 미국의 데스밸리(미국 캘리포니아주 동부)
최고기온 : 56.7도
4위 리비아 엘 아지쟈(사하라사막 북쪽)
최고기온 57.8도
30만명이 거주하는 대도시
3위 중국 타클라마칸 사막의 투르판 분지
최고 66.7도
이곳은 특이하게도 중국에서 가장 추운 곳으로도 손꼽힘에도 불구하고 여름에는 혹서지역으로 얼굴을 바꾼다고하네요. 수천명의 주민이 거주
2위 호주 퀸즈랜드
최고기온 69.4도
영화 '나니아 연대기'의 배경으로 유명
1위 이란의 루트사막
최고온도 70.6도
엄청난 고온으로 박테리아가 살지 못해 음식(우유로 실험)이 상하지 않음.
건조가 극심하고 어두운색의 지표가 태양열을 가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