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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 들어 봤지만, 쉽게 엄두 내지 못하는 곳, 네팔의 안나푸르나!
전문 등반가들만 갈 수 있는 곳이라 생각 한다면, 말 그대로 오해! 마음만 먹으면 도전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를 통해 죽기 전에 꼭 만나야할 안나푸르나의 명소
안나:곡식 / 푸르나:풍요롭다 라는 뜻입니다.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
좀솜 → 까끄베니 → 묵티나트 → 까끄베니 → 좀솜 → 마르파 → 따또바니 → 고라파니 → 푼힐 → 나야풀 → 포카라
좀솜 : 카트만두에서 약 200Km 떨어진 오지마을입니다. 고도 2720m로 고산 적응에 무리가 적고 체력때문에 망설이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출발지
강한 바람과 함께 흙먼지가 부는 사막을 지나
고산지 사과로 유명한 마을 마르파!
머리부터 발끝까지 달달하게 만들어주는 잊을 수 없는 맛을 전해줍니다.
따또바니는 네팔어로 뜨거운 물을 뜻하는 온천입니다.
입장료는 약 50루피, 우리나라돈으로 약 800원입니다.
고도 1000m 안나푸르나에서만 만날 수 있는 노천온천입니다.
푼힐에 오르기 위해 꼭 거쳐야 하는 고라파니.
랄리구라스의 향연이 펴쳐지는 천국의 길 고라파니
태양의 언덕, 푼힐
다울리기리, 널기리, 마차푸체레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태양의 언덕 푼힐!
한눈에 모두 담을 수 없을 만큼 웅장하게 퍼져나가는 일출.
히밀라야가 선물하는 최고의 선물이라고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