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좋은소식과 나쁜 소식

지난주에 한국의 다양한 국가 대표팀 감독들에게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파울루 벤투 수석대표는 대한축구협회(KFA)가 6월을 맞아 마련한 월드컵 준비에 기뻐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극전사들은 11월에 있을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우루과이, 그리고 가나에 맞설 것이고 세 명의 남미 상대들이 한국에 올 것입니다.

 

첫 번째이자 가장 흥미로운 것은 브라질입니다. 6월 2일, 다섯 번의 세계 챔피언이 서울에 옵니다. 그것은 65,000명의 팬들이 매진될 것이고, 2002 월드컵의 20주년의 일부로서, 기억할 만한 밤이 될 것입니다. 칠레는 4일 후에 도착할 것이고, 4일 후에는 파라과이의 차례가 될 것입니다. 심지어 6월 14일에 또 다른 상대가 있을 수도 있지만, 그것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빌드업을 시작하는 완벽한 방법이며 앞으로 몇 달 동안 더 많은 테스트가 있을 것입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대표팀의 상대는 황선홍으로 이번 주만큼은 성공적이지 못했습니다. 2002년 월드컵에서 첫 골을 넣은 그 남자는 9월에 열리는 아시안 게임에 그의 팀을 데려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은 어느 나라나 큰 일이지만, 특히 한국에게는 손흥민이 팀을 이끌던 4년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올림픽은 9월에 중국 항저우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아시아 올림픽 위원회는 금요일에 무기한 연기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는 원래 9월 10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19회 아시안 게임이 연기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라고 공식 대회 웹사이트에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놀랄 일이 아니죠. 중국은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노력해왔고 이미 7월의 동아시아 선수권 대회를 일본으로 바꿨습니다. 토너먼트가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 합니다. 2020년 도쿄올림픽이 2021년으로 연기되자 U-23 선수들은 24세라도 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올림픽이 내년에 진행될지 아니면 다른 나라로 바뀔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이번에도 같은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황 코치는 어떤 경우에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아시안 게임이 2023년으로 옮겨진다면, 저는 한국 축구 협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팀이 대회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또한 내년 여름 중국에서 개최될 예정인 24개국 축구 대회인 2023년 아시안컵에 대한 의문과 심각한 의구심이 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중국에서 열리는 대회보다 한국이나 일본(혹은 둘 다)으로 연기되거나 전환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