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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양궁 금메달 장혜진
늦게빛을 바란 미소천사 장혜진 선수
올림픽을 앞서 금메달기대주로 기보배와
최미선에 가려있던 우리 장혜진선수가
여자 양궁단체전에이어 개인전에서도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결승에서 만난 독일 리사선수
독일 양궁 최초로 올림픽 결승에 올라
장혜진선수와 멋진 한판을 펼쳤습니다
마지막 한발을 쏘기전 장혜진의 눈에는
이미 눈물이 가득맺혀있었습니다

실수에도 미소를 잃지않았던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자신감있고 매너있게 경기에 임했습시다

4년전 4위로 국가대표선발전에
탈락한 아픔을 이번대회에서
후회없이 날려버리듯이 한발한발
힘과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자신있게 쏘자!!
이제는 1위입니다 그것도 올림픽

관심을 모았던 기보배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30살 늦깍이 국가대표
아마도 동료들은 장혜진의 금메달을
가장 응원했을것같아요

믿었던 금메달
믿음을 지켜주었네요

미소가 너무 아름다운 장혜진!!
장혜진 선수 얼굴에서 전지현의 느낌이
저만 그런가요?^^
오늘은 전지현보다 예쁩니다!!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선수들
정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