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컴퓨터

사회공헌기업 IBM, IT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다

biumgonggan 2017. 1. 16. 22:27

본 포스팅은 사회공헌의 대표적인 기업 IBM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사회공헌,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쓰는 사업입니다. 게다가 이미지 제고의 효과를 정량적으로 측정하기란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아이비엠이 IT기술을사회공헌에 접목되면서 사회공헌의 양상이 변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사회공헌이 정량적인 변화측정 불가와 과도한 비용의 제약이 있었다면,

IT가 접목된 사회공헌은 데이터분석을 통한 성과평가, 앱을 통한 셀프서비스 등으로 비용을 절감하여

그동안의 사회공헌의 어려움을 단숨에 뛰어넘는 효과를 가지고 왔습니다.

 

 

IBM, 사회공헌에 IT를 접목시킨 대표적인 사회공헌 기업

사회문제 해결과 더불어 신사업 창출에도 성공하며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IBM이 IT를 이용하여 어떤 사회공헌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월드커뮤니티 그리드

IBM은 기증할 PC와 스마트폰 등을 모아 가상의 슈퍼컴퓨터를 조성하였습니다.

이것을 다른말로 그리드 컴퓨팅이라고 하는데요,

모든 컴퓨터 기기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정보처리능력을 극대화시키는 기술입니다.

이 컴퓨터로 빅테이터를 분석하여 IBM의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IBM은 가상의 슈퍼컴퓨터를 통해

2004년 이후 기아, 암, 신종플루 및 에이즈 등 전세계 당면문제 해결에 큰 기여를 하게됩니다.

가상의 슈퍼컴퓨터는 컴퓨터 1대가 13,885년동안 처리해야 할 연산을 한시간에 처리하여 에볼라 치료약 개발에 일조를 했습니다.

또한 200년 이상 걸렸을 '해충에 강한 종자 연구'를 단 2년만에 완료시켜버립니다.

 

 

또한 IBM은 왓슨을 통해 환경, 교통, 범죄 등 다양한 영역에서 미래를 예측해 대비책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통해 각국 정부의 관심영역 속 골칫거리를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그린 호라이즌

IBM이 중국정부와 함께 인공위성 등을 통해 얻은 정보를 분석하여

만들어내는 실시간 대기오염 분석 및 예측 프로젝트입니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3일 후의 대기오염 상태를 예측 가능하다"

IBM의 왓슨은 대기온도, 풍향과 풍속 등의 정보분석을 통해 적절한 재생어너지 생산량도 예측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우리나의 경우에도 IBM의 민원콘텐츠 분석프로젝트를 통해 경기도민의 관심민원을 파악하고,

민원처리 프로세스 효율화를 달성하였습니다.

 

 

"사회공헌은 단지 자선활동이 아닌 중요한 경영전략이다"

IBM은 사회공헌을 통해, 고객의 마음을 획득함은 물론 사회분제해결 기업으로서의 명성도 얻었습니다.

IBM의 사회공헌 활동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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