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사람

천재화가 피카소, 모방은 나의 힘

biumgonggan 2017. 2. 9. 08:48

모방은 나의 힘 오늘은 천재화가 피카소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구 합니다.
미술 신동 피카소는 아버지 손에 이끌려 바르셀로나 미술학교에 입학했으나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게 됩니다.
신동이었던 천재화가 피카소에게 학교에서 가르쳐주는 미술은 그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을터

▲ 벨라스케스의 <시녀들>

그러던 피카소가 16살 때 프라도 미술관에 걸린 거대한 그림 벨라스케스의 <시녀들>이란 작품에 압도당하게 되고

▲ 벨라스케스


그후 피카소는 학교에도 안가고 미술관에 들러 <시녀들>이란 작품을 수없이 따라 그리며 희열을 느꼈고 그 작품을 따라그리며 실력을 키웠다고합니다


▲ 피카소 <시녀들>


60여년후 입체파의 거장이 된 후에도 다른 작가들의 그림을 리메이크하여 비난을 많이 받기도 합니다.

▲ 피카소 <시녀들>


76세의 피카소는 <시녀들>을 다시그리며 자신의 스타일로 변형시킵니다.

 

▲ 1957년 피카소 <시녀들>


전체 또는 일부를 떼어 그리는 등 수십점의 <시녀들>을 완성하게됩니다.

 



이렇게 그린 <시녀들>작품이 약 58점에 이른다고합니다.

 

 


피카소는 왜 다른 화가들의 작품을 모방했느냐는 질문에 피카소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합니다.
"천재성은 사라지는 법 "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시작해야 한다네....

 



수없이 많은 모방에도 아직 그의 이름 앞에는 천재화가 피카소라는 수식어가 붙어있습니다
모방의 긍정적인 면....모방은 일을 빨리 배울 수 있고 모방을 통해 창의성이 더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by. b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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